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윌리엄스/2021년 (문단 편집) === 4월 === 개막전에서 작년 후반의 운영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운영을 하며 팬들에게 개막전부터 욕을 많이 먹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정해영(야구선수)|정해영]]을 내지 않고 페르난데스가 좌타라는 이유만으로 페르난데스에게 약했던 이준영을 내고, 맹목적 좌우놀이로 박건우에게 약했던 [[장현식]]을 등판시켜 결승 쓰리런을 맞은 것과 9회에 대타로 [[나주환]]을 내보낸 것 등이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2주차에서는 키움을 스윕할 때까지만 해도 팬들에게 칭송을 받았지만, 이후 NC에게 스윕을 당하며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팬들의 여론은 상당히 안 좋게 변했다. 주요 지적 포인트는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프레스턴 터커]]의 꾸준한 3번 기용, 1년차 신인 [[장민기]]의 4경기 동안 103구 투구, 쓰지도 않는 3포수 엔트리 낭비[* 곧 2명으로 바꿨다.], 데이터를 안 보는 투수기용, [[김호령]]에 대한 신뢰[* 다만 이는 이창진이 약한 허리 통증이 있어서 좀 더 많이 나간 거지, 통증이 잦아들자 주로 이창진이 나가는 횟수가 많아졌다.], 자기 자신만의 고집야구, 무리한 브룩스와 멩덴의 4일 휴식 등판 등등 결과적으로 4일 휴식 등판은 3연전 피스윕을 불렀고 결국 3연승의 흐름이 끊겨버리는 것도 모자라 연패에 빠져버렸다.[* 맹덴은 팔꿈치 수술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고질적인 유리몸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던 유형이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작년 후반기부터 보였던 고집야구, 무리한 야구가 올해는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팀 전력이 아주 강한 것은 아닐지라도 양현종 1명이 빠진 것 이상으로 팀 성적이 나오지 않다 보니 비판이 더욱 늘고 있다.[* 사실 2020년 기준 KIA의 WAR 합계는 7위인데, 스토브리그에서 삼성, SSG의 전력 보강이 이루어졌고 양현종의 해외 진출로 인해 WAR 총합이 9위까지 떨어졌다. 거기다가 2020년 WAR 순위에서 꼴찌는 당연히 한화임을 생각해보면 성적이 상위권이 아닌 게 어쩌면 당연한 것.] 선발진이 흔들리다 보니 나머지 이닝은 불펜이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신인 장민기, 장현식, 2년차 정해영 등 멀티이닝이 가능한 불펜들이 혹사당하는 것은 덤. 결과적으로 시즌 초에 구상했던 외인 선발진의 4일 로테는 보름도 가지 못하고 철회했고 [[김호령]]도 타격 부진으로 2군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나마 시즌 초반을 버텨주고 있는 불펜 에이스들인 장현식이 104이닝 페이스, 정해영이 80이닝 페이스로 혹사라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을 만큼 고생하고 있어 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나름대로 없는 살림에서 쥐어짜는 능력은 있어서 20경기에서 5할을 하기는 했지만 장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진이나 타선의 부침이 심해 5할 이하의 성적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혹사까지 이어지니 팬들의 반응도 서서히 나빠지고 있다. 다만 선수층이 워낙 얇고 기본적인 실력도 안 되는 선수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라는 반응도 ~~가끔이지만~~ 종종 나온다. 그나마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해서 승점은 벌어둔 게 다행. ~~그냥 현역 복귀해서 홈런 좀 치는 게 낫다는 얘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